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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숲체원 청년 농가 일손 지원

◇횡성숲체원 직원들 사회공헌 활동.

【횡성】 국립횡성숲체원이 둔내 지역 청년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숲체원 직원 20여명은 7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고령화 및 인력난에 따른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폐비닐 수거 등 봄철 농지 정리 작업을 도왔다.

숲체원은 2024년부터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의 생산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 활동과 ‘숲속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 농가와 소상공인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위해 간담회, 홍보부스 운영,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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