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제37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정선 예미농협이 그룹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동안 서울 스위스 스랜드호텔에서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미농협은 그룹 1위로 우수사무소를 수상했고, 개인부문에서 직원 3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은 1년 동안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제37회에서는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사무소 부문 총 71개소, 개인 부문 총 200명만 수상했다.
김창선 예미농협 조합장은 “지금의 예미농협으로 발전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응원을 해주신 예미농협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예미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