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소방서(서장:박순걸)는 8일 청일면에 위치한 보호수 느릅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을 대상으로 산림화재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림 화재로 천년 사찰 고운사를 포함한 문화재 30여 건과 천연기념물 만지송 등 보호수가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문화재 및 보호수목에 대한 선제적 보호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
횡성소방서(서장:박순걸)는 8일 청일면에 위치한 보호수 느릅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을 대상으로 산림화재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림 화재로 천년 사찰 고운사를 포함한 문화재 30여 건과 천연기념물 만지송 등 보호수가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문화재 및 보호수목에 대한 선제적 보호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