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태백문화예술회관 5월 가족의 달 기획공연 ‘선녀씨 이야기’가 다음달 9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년 문화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제30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을 받은 극단 예도의 대표 작품이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에 온 철없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어머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 공연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1만원, 1인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문화사랑회원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033)550-1781)에서 현장 예매 가능하다. 일반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예매 혹은 현장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