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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제58회 단종문화제에서 탄소중립 실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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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25일부터 열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 기간 행사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로 했다. 빈 밀폐용기를 가져오는 방문객에게는 친환경 주방세제를 제공하고,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자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삼베실 수세미를 증정한다.

앞서 센터는 ‘우리가 그리는 그린영월’을 주제로 삼베실 수세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당초 목표였던 1,000개를 넘긴 1,2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전정은 자원봉사센터장 직무대행은 “삼베실 수세미와 일반 수세미를 함께 제공해 사용감의 차이와 친환경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전달하겠다”며 “다양한 친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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