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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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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참여 프로그램·전통체험 등 다채

◇원주시역사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안내문

【원주】원주시역사박물관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오후 1시 박물관에서 ‘2025 어린이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가족 레크레이션이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노래 장기자랑과 가족 이구동성, 몸으로 속담 표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한복 망토 만들기, 어린이 전통 타투 스티커, 전통 문양 목걸이 만들기, 미니 장독 다육 심기 등 전통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자율체험에서는 에코백 꾸미기, 병풍 만들기, 자개함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체험행사는 선착순 2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체험재료가 소진될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영언 시역사박물관장은 “체험 및 놀이를 통해 우리의 옛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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