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주민들이 겪는 세무신고 및 납부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세무 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2일 정선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는 이창우 정선부군수와 방선아 영월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 및 지방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무료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현장상담에서는 마을세무사 김관중, 영월세무서, 정선군청 세무과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해 4월 법인 지방소득세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 법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