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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와수우체국 오는 28일부터 임시청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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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 와수우체국이 오는 28일부터 임시청사로 이전해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수우체국은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노후 청사로 안전 문제와 공간 협소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우편 및 금융업무를 보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와수우체국은 와수터미널 인근으로 이전해 업무를 이어가고 현 청사 자리에는 신청사 개축을 추진한다. 박미연 와수우체국장은 "새로운 와수우체국이 조성될 때 까지 임시청사에서 기존과 동일한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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