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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예총 28일 ‘제27회 애향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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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예총은 28일 오후 3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 체험연수동 1층 회의실1에서 ‘제27회 애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릉예총은 지난 2017년부터 제47회 강릉예술축전 개막공연으로 연극 ‘월화전’을 선보였고, ‘뮤지컬 월화전’까지 발전시켜 2024년 기준 총 43회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2018 문화올림픽(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유산)로서의 공연예술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예총은 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월화전’ 이후의 공연예술 컨텐츠 개발을 위한 예술경영의 차원에서 강릉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실행할 수 있는 대중적 공감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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