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5월 31일까지 지역별 특색을 담은 ‘패밀리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호텔 4곳(여의도·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리조트 8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경주·서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에 더해 인근 관광지 관련 혜택이 포함된 게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평창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권,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5월 투숙객에게는 관광지 입장권 1인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출시한 ‘가족 고성 힐링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뷔페를 포함해 척산온천 휴양촌 이용권, 통일전망대 입장권 2인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특별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점별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