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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조선민화박물관, 2일부터 8월 30일까지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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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과 조선민화박물관은 2일부터 8월30일까지 영월관광센터 1, 2전시실에서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간을 이용한 평면전시, 바닥면을 이용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작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다양한 부채 작품 또는 여러 개의 부채를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이정옥 진솔당규방문화회 대표와 임애자 전국민화공모전수상자회(민수회) 회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석환 관장은 “민화가 접목된 생활용품을 통해 민화의 아름다운 장식성과 예술성 그리고 실용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라고 전했다.

전시 개막식은 2일 오후 2시 영월관광센터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조선민화박물관 누리집(http://minhw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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