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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반려식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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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보건소는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 500명에게 반려식물(방울토마토 재배키트)을 지원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달 중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과 중·장년층에게 반려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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