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시 시정소식지 ‘강릉플러스’가 5월호부터 새롭게 개편돼 발행된다.
5월호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과 함께 소개했다.
기존 ‘알려드림’ 코너는 2면에서 6면으로 대폭 확대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정 정보와 행사, 프로그램, 행정사항 등을 폭넓게 담는다. 시내 21개 읍면동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 동네 사랑방’ 코너도 신설돼 지역 내 이웃들의 미담과 행사, 봉사 활동 등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월 1일 2만4,000부가 발행되며,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작돼 강릉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하정미 시공보관은 “강릉시 시정소식지 ‘강릉플러스’ 개편을 통해서 강릉시의 다양한 시정 소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정소식지가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