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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체육회,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 참여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1시간 가량의 점심 시간에 사무실 내 컴퓨터 전원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챌린지에 총 23명의 사무처 직원들이 점심시간 동안 컴퓨터 끄기에 동참해 2주간 196.42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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