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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 내리고 연휴기간 맑고 흐려…마지막날 6일 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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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돌풍·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

강원도는 1일 비가 내린 이후 맑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어 연휴 마지막날 6일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1일 오전부터 강원도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강수확률은 80%이며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는 10㎜~40㎜, 동해안은 5㎜~10㎜ 등이다. 일부 지역은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거나 5㎜ 미만 싸락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이날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4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2일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3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많지 않은 양의 비가 가끔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4일과 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일과 5일 사이 온도는 최저 7도에서 최고 21도로 크게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연휴 마직막날인 6일에는 또다시 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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