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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3일부터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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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강릉지역내 기준), 3회 이상 체납 차량(강릉지역외 기준),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이번 단속에는 징수과와 세무과 직원 35명이 새벽 시간대 집중 투입된다. 강릉시에 등록된 차량은 총 12만 대이며, 이 중 체납 차량은 5,357대로 체납액은 15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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