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 농민문화체육센터가 시설 정비·보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에는 기계실 정비, 보일러 세관 공사, 숙직실·안내데스크 개선 공사 등 각종 시설물 보수와 내·외부 환경 정비가 이뤄진다. 또 센터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로비와 휴게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수영장과 헬스장의 신발장·전자잠금장치를 교체한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휴관 기간 시설물을 정비, 개선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