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 송호대 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이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훈훈함을 더했다.
송호대 평생교육원 로컬푸드 매니저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23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제빵 재능기부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횡성군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교육생들은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만든 토마토 쿠키 100개와 마들렌 100개, 식빵 50개 등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박성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송호대 평생교육원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