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지난 23일부터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상수 시장은 23일 도계읍과 노곡면에서 유리나라 야외공간 정원화 사업 및 도계 복합체육문화센터, 도계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을 차례로 점검한 데 이어 노곡분교 활용 지역특화 리조트 조성사업 현장 등을 찾았다. 이후 폐교 자산의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 점검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원덕읍, 근덕면, 교동 등 시 전역의 17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여 사업 추진 실태와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과 후속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