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선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최 군수는 지난 26일 정선5일장과 정선군 관광명소인 정선읍 덕우리 청보리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선군 역시 지역 내 시가지 내에 선거 일정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 시스템을 이용해 투표 참여 일정 안내하는 등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 모두 투표에 참여해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다하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달라”며 투표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사전투표소 9개소와 6월 3일 본투표소 30개소를 설치·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