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성시화운동본부 ‘2025 Again 문학의 밤’ 개최

 지난 24일 춘천중앙감리교회 드림교회 예배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와 춘천교회연합은 지난달 24일 춘천중앙감리교회 드림교회 예배실에서 ‘2025 Again 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2025 Again 문학의 밤’은 문학의 밤은 1980년대, 1990년대 한국 교계에서 활발히 열렸던 문화 축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교회 중고등학생들이 연합해 예배, 문화 발표 등을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중앙감리교회 ‘드리머스’의 찬양, 전찬주 석사감리교회 목사의 설교, 정창현 광염감리교회의 광고, 이수형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축도, 상품권 추첨 등을 통해 축제의 기쁨을 나눴다.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발표회, 찬양과 영상, 무언극, 랩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들을 발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광염감리교회의 워십댄스, 호두나무순복음교회의 훈남 듀오의 찬양, 사암성결교회의 워십댄스, 주향장로교회의 밴드무대, 하늘평안성결교회의 롹 가스펠, 석사감리교회의 랩 특별찬양, 소양제일성결교회의 무언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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