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인협회 ‘2025년 신입회원 워크숍’ 개최

총 16명의 신입회원 입회
문학 활동의 활성화 도모

◇춘천문인협회(회장:신준철)가 지난 30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2025년 신입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춘천문인협회가 지난달 30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2025년 신입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준철 춘천문인협회장, 안봉순 춘천문인협회 이사를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오는 7월 ‘김유정 기념문집 발간 및 시화전’을 비롯해 ‘춘천문학상’, ‘춘천문인협회 시화전’, ‘춘천문학 제37집 발간’, ‘춘천문학의 밤’, ‘춘천북페어’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준철 회장은 “서울, 인천, 김포, 홍천, 화천 등 외부지역에서 춘천문인협회 활동을 희망하는 회원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협회가 문학적 역량을 적극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 입회한 신입회원들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문학관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춘천, 나아가 우리나라 문학의 중심을 이끌어갈 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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