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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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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봉산동 게이트볼장
선수 250여명 참가…장수상 시상도

【원주】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열린다.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원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7일 오전 8시 봉산동 게이트볼장에서 65세 이상 선수 2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날 우승 1팀과 준우승 1팀, 3위 2팀에게는 시상이 이뤄지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는 최고령 남·녀 선수에게 장수상을 전달한다. 오전 11시에는 개회식도 마련됐다. 개회식은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장수상 시상, 경품 추첨 등이 이뤄진다.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들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참가 선수들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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