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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처음으로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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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e음 스마트폰 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의료정보 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26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이번 대상은 서비스의 전략적 가치와 인지도, 품질 관리 및 사후 서비스, 고객만족관리(CRM)를 실천한 서비스 대상으로 금융·통신 등 총 9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심사평가원은 의료정보 앱 부문에서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은 공식 앱인 건강e음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 건강정보 등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강중구 원장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의료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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