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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2주년 맞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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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복지관 강당서 개관 행사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원주】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2주년을 맞는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7월1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12주년을 맞아 ‘함께한 12년, 새로운 내일을 잇다’란 주제로 개관 행사를 진행한다.12주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한 12주년 기념 영상 시청과 케이크 커팅식,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우수후원자·봉사자 시상식이 함께 마련됐다.

2013년 개관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무료급식, 연탄지원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태화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의 12주년의 발자취를 함께 나누고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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