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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 연구실 안전 전담조직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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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2억7,000만원 지원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연구실 안전관리 모델 구축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시행하는 '연구실 안전 전담조직(인력) 지원사업'과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6월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담조직 확대, 연구 안전체계 구축, 안전관리 활동 비용 등 매년 9,000만원씩 3년간 2억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연구실 안전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연구자들이 안심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돼 연구실 환경개선 사업비도 지원받는다. 실험실과 연구실에 흄후드 등 안전보호장비를 설치, 안전하고 쾌적한 실험 및 연구 환경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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