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여성단체협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
양양전통시장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9일 양양전통시장에서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속초·고성·양구·횡성·춘천지역 회원들이 참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9일 양양전통시장에서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이어지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속초·고성·양구·횡성·춘천지역 회원들이 참여했다. 도 재향군인여성회와 (사)한국부인회 도지부도 함께 협력했다. 회원들은 전통시장서 직접 장을 보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나섰다.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양양웰컴센터 내 카페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9일 양양전통시장에서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속초·고성·양구·횡성·춘천지역 회원들이 참여했다.

안정희 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동숙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양양전통시장을 찾아주신분들게 감사드리며, 양양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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