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강원선)는 22일 춘천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제2회 2025 청년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재희(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월드케미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재희 대표는 ‘위기 속에서 배운 사업의 본질’을 주제로 지역청년 기업가의 성장 전략, 청년 CEO가 갖춰야할 마인드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박 대표는 “건강한 청년이 건강한 강원 경제계를 만든다”며 “미래를 바라보는 성장 전략을 마련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희망으로, 희망을 현실로 이루는 청년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설립 목적 및 향후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며, ‘청년과 협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선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선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청년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