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횡성문화관광재단, 8월 안흥서 여름밤 무료영화·체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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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2일 안흥면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한우리시네마클럽'을 개최한다. 또 같은 날 야간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대에서 '별빛 행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별빛 행성' 프로젝트
◇'문화가 있는 날-한우리시네마클럽'

'문화가 있는 날-한우리시네마클럽'은 여름밤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아이싱쿠키 만들기, 별빛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영화상영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별빛 행성' 프로젝트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야간포토존 등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여름밤의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생동감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문화 소외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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