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취약계층 지원 및 신중년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이사장:최동혁)은 지난 1일 희망리본 춘천센터에서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모두의 부엌(대표:이창래)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신중년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이사장:최동혁)은 지난 1일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모두의 부엌(대표:이창래)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신중년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한마음키움단’을 핵심 실행 모델로 아동·청소년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아동의 성장과 복지 지원에 나선다. 지역아동센터는 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함께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정서 돌봄 및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모두의 부엌과 함께 영양 식생활 및 건강 지원 추진 △신중년 세대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 매칭 및 교육 제공 등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공헌형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취약계층 지원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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