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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차 첨단산업도시 선점 위한 힘찬 도약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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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미래차 첨단산업도시 선점을 위한 힘찬 도약을 이어간다.

군은 25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도로교통공단, 고등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송호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폴리텍대 원주캠퍼스 등 협력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이모빌리티페스타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의 구체적 운영방안,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전략, 교통·안전 관리 계획, 기업·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이 집중 논의됐다. 또 자율주행차 시연, 드론·로봇·전국 미니카 경주대회·VR 등 체험형 콘텐츠의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내 학교·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강화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횡성군은 25일 군청에서 횡성이모빌리티페스타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추진상황 공유 및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도로교통공단, 고등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송호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폴리텍대 원주캠퍼스 등 협력기관이 참석했다.

◇횡성군은 25일 군청에서 횡성이모빌리티페스타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추진상황 공유 및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도로교통공단, 고등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송호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폴리텍대 원주캠퍼스 등 협력기관이 참석했다.

2025 횡성이모빌리티 페스타는 오는 9월5, 6일 이틀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모빌리티의 내일, 횡성에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의 미래차 산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홍보를 통한 이모빌리티 도시로의 이미지 선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한성현 군 투자유치과장은 "이모빌리티 페스타가 단순 홍보행사에 그치지 않고 묵계리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등 횡성지역 미래차 산업에 초점을 맞춘 특화된 페스타로 만들겠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번 이모빌리티 페스타가 지역경제와 미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횡성이모빌리티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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