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동림건설㈜ 전명길 대표이사와 철원 흥월건설㈜ 김민환 대표이사가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및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인제 동림건설㈜ 전명길 대표이사는 성실 시공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철원 흥월건설㈜ 김민환 대표이사는 책임 있는 경영과 건설기술 발전,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교통위원장과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