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조선왕조실록선양회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월정사 성보박물관 강연동에서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북콘서트’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정립하고 기록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혔다.
이날 북콘서트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후원하는 ‘2025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돼,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록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공유했다.
특히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잘 알려진 최태성 강사가 참여해, 기록 문화 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했다.
북 콘서는 개회식에 이어 전문가 소개, 전문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사인회 및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지닌 세계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창의 문화 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