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권 부동산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인 ‘강원일보 CEO아카데미 제13기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이 시작됐다.
강원일보는 2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CEO아카데미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 제1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남기은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장,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이상현 원주문화원장, 원은향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박만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박순조 (재)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역대 기수별 원우회 및 13기 수강생 41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은 부동산, 자산관리, 재테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강원일보가 2018년부터 선보인 원주권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동수 주임교수가 14주차에 걸친 강의, 실습을 통해 부동산과 관련한 지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1기부터 12기까지 총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만큼 지역 경제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이번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을 듣게 된 13기 원우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14주간의 교육을 통해 부동산 재테크도 성공하고, 큰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과정을 준비해 준 강원일보에 감사하다”며 “13기 원우들 역시 교육을 받고 자산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기은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료생으로서 인적 네트워크는 지금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식 함양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