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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업인단체 민관 협치·공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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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농업인단체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단양 소노벨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와 행정,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횡성군 농업인단체 민관 협치·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횡성군의 농업시책 공유와 농업인단체와 행정이 함께하는 농정현안 토론회, 군수와의 간담회, 특강 등을 통해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농정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길 군 농정과장은 "농업인단체 협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목소리를 농정시책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현장농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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