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서울에프엔비(대표:오덕근)에서 생산해 전국 품절대란을 일으킨 ‘가나디’ 콜라보 음료 2탄이 출시됐다.
지난 20일부터 CU에서 선보이고 있는 ‘가나디 망고드링크’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큼한 과일 음료 콘셉트로 기획됐다. 오는 9월3일에는 자몽맛 제품 ‘가나디 자몽드링크’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굿즈 수요를 반영해 병뚜껑에 가나디 캐릭터의 4가지 표정을 선보일 계획이며, 10월에는 ‘가나디 우유’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출시된 ‘가나디 바나나우유’는 출시 직후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초도 물량 3만개를 완판한 바 다. 추가 물량이 입고되는 즉시 품절되는 등 현재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5만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