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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원 SW중심대학 SW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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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총장:최양희)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고 강원권 SW중심대학이 공동 개최한 ‘2025 강원 SW중심대학 SW페스티벌’이 지난 27일 한림대에서 열렸다.

한림대(총장:최양희)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고 강원권 SW중심대학이 공동 개최한 ‘2025 강원 SW중심대학 SW페스티벌’이 지난 27일 한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강원권 대학 간 소프트웨어 인재 교류와 성과 공유, 산학·지자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권 최초의 ‘프롬프톤(Prompthon) 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한림대·강원대·한라대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 강원도·춘천시·원주시가 심사에 참여해 실효성과 적용 가능성을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과가 지역 정책과 산업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세 대학 소속 학생·교수진 200여 명과 산업체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가 함께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 FuriosaAI 정영범 상무가 ‘AI 인퍼런스 시대의 고성능 반도체’를 주제로 강연,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전했다.

김선정 한림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정보과학대 교수)은 “프롬프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AI 활용 역량을 실제 문제 해결에 연결하는 성과를 보여줬다”며 “앞으로 강원권 SW중심대학이 지역 혁신과 청년 인재 양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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