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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망상해수욕장 표류자 구조·화재 조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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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변 해생 표류자 구조

동해해양경찰서가 지난 달 3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삼척시 7번 국도에서 각각 해상 표류자 구조 및 차량 화재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 피해를 막았다.

이날 오후 5시 16분께 해안 도보순찰 중이던 묵호파출소 해안순찰팀이 망상해변 해상에서 튜브에 탑승한 A(38)씨와 B(6)군 등 2명이 해안에서 표류중인 것을 발견, 입수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3시52분께 삼척시 맹방해변에서 익수자 대응을 마치고 복귀하던 삼척파출소 순찰팀이 누리유치원 앞 7번 국도 사거리에서 연기가 나는 1톤 화물트럭을 발견, 초기 진화를 실시한 뒤 도착한 소방에 인계했다.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으며 운전자(66)도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또, 이날 오후 3시 17분께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중인 A(52)씨를 동해특수구조대 요원이 해상으로 입수해 표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차량 화재 조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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