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문인협회 김성수·허대영 시인에 도지사 공로패

“후진 양성과 향토문학 발전에 기여”

◇(사진 왼쪽부터)김성수, 허대영 시인

강원문인협회가 김성수, 허대영 시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공로패를 수상여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수십 년간 후진 양성과 향토문학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강원문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인제 동국대만해마을에서 개최되는 강원문인대회에서 열린다.

횡성 출신 김성수 시인은 김 시인은 원주문인협회장, 강원문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횡성문화원 문예창작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천 출신 허대영 시인은 영월교육장, 춘천교육장, 도예총 회장 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원디카시조시인협회 초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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