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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토관리사무소, 평창읍 마을주민보호구간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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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원)는 국도 42호선 평창군 평창읍 상리~중리 구간 약 1㎞에서 시행 중인 마을주민보호구간 사업과 관련해 1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원)는 국도 42호선 평창군 평창읍 상리~중리 구간 약 1㎞에서 시행 중인 마을주민보호구간 사업과 관련해 1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원)는 국도 42호선 평창군 평창읍 상리~중리 구간 약 1㎞에서 시행 중인 마을주민보호구간 사업과 관련해 1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 마을주민 보호구간 사업 취지와 내용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사업은 평창읍 중리 62-2에서 상리 243-11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 25일 시작해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표지판 설치와 도로 절삭 후 덧씌우기 등이다.

최준원 정선국토관리사무소장은 “마을주민보호구간 사업은 주민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국토의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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