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군수가 민원 상담’ 홍천 이음터 올해 300건 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홍천】 홍천군은 읍내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통 공간인 이음터를 통해 올해 8월 말까지 모두 30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음터는 민선 8기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운영 중이다. 신영재 군수는 매월 1회 이음터에 직접 나와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하고 있다.

이음터 민원 상담 건수는 2023년 111건, 2024년 481건이었고, 올해는 8월말 기준으로 300건에 달했다. 군은 민원 처리 현황을 점검하며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홍천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직접 민원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 전통시장 내에 설치된 이음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