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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저류지 출렁다리 경관조명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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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영월저류지 보도교 노후화된 조명시설 정비

◇영월저류지 출렁다리.

원주지방환경청은 노후화된 영월저류지 출렁다리 경관조명을 정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월저류지 출렁다리는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갖춘 길이 145m, 폭 2.5m 보도용 교량으로 2012년 10월 저류지와 함께 준공됐다. 하지만 노후화로 보도교 조명 밝기가 어두워 보행자 안전사고와 전기합선에 따른 화재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은 7월부터 조명 및 전기배선 등을 교체했다.

조현수 청장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영월저류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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