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영동지역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인 ‘2025 동행축제 in 강릉’이 19~20일 이틀간 강릉 월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영동사무소(소장:최덕용)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가뭄으로 침체된 강릉지역 내수활성화를 위해 영동 지역 최초로 마련된 소비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이다.
물·가스 사용을 자제한 완제품 위주의 제품을 판매하고, 현장 생수지원 등 가뭄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절수형·친환경 판매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2025 동행축제 in 강릉’에는 영동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총 57개 기업이 참여한다. 추석맞이 깜짝 세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판매를 진행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통시장 및 영동지역 특산물 판매 등 지역 특화제품 판매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소담스퀘어강원 라이브커머스, 강원더몰 온라인 현장할인판매가 있을 계획이다. 또 무료체험부스, 3만원이상 구매고객 대상 판매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