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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적극 활용해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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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협력 '안전혁신 선포식' 개최
"광해방지사업현장 안전 관리에 힘 모을 것"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황영식)과 공단 협력업체는 17일 원주 강원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7일 원주 강원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해방지사업 협력업체와 함께 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AI와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관리 방식의 혁신을 결의했다.

또 스마트 안전기술을 통해 위험 사전 검증·예방과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공단과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관리 활동 전개, 안전교육과 훈련 확대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공단과 협력업체가 함께 무재해 현장을 실현하기 위한 선포문을 낭독하면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단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안전 릴레이 현장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광해방지사업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본사, 지사,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 대상 집중교육과 관리감독을 강화해 실천 중심의 안전 혁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강철준 광해사업본부장은 “이번 선포식은 광해방지사업이 AI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근로자가 안심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실현하는데 힘쓰고자 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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