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전쟁한국인희생자유족회(회장:홍영숙)는 26일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제31회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홍영숙 회장은 “망향의 동산에 안치된 513위 영령들께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란다”며 “나라를 잃은 설움 속에 일본으로 끌려가 온갖 비참한 고통을 겪었던 젊은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태평양전쟁한국인희생자유족회(회장:홍영숙)는 26일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제31회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홍영숙 회장은 “망향의 동산에 안치된 513위 영령들께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란다”며 “나라를 잃은 설움 속에 일본으로 끌려가 온갖 비참한 고통을 겪었던 젊은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