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삼척 출신 김도형 치안정감 명예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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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장에서 퇴임

삼척 출신 김도형(59·사진) 인천경찰청장이 명예퇴직한다.

김 청장은 29일자로 경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되면서 퇴임하게 됐다. 삼척 출신으로 삼척 원덕중, 강릉 명륜고, 강원대 행정학과 등을 졸업하고 간부후보 42기로 입직했다. 강원경찰청 경비교통과장, 화천경찰서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서울 서초경찰서장, 인천남동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6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제38대 강원경찰청장을 지냈다. 경기북부경찰청장 등을 거쳐 2024년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인천경찰청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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