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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년소녀합창단, 정선 아리랑제 전국 합창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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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8일 정선에서 열린 정선 아리랑제 전국 아동·청소년 합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화천】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2025 정선 아리랑제 전국 아동·청소년 합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합창단은 지난 28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청소년 합창단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이날 ‘I have a dream & 아리랑’, ‘난감하네’ 등 두 곡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곡해석과 설득력, 음정과 박자의 정확성, 무대 표현력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공연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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