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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 성황…부슬비 젖은 천만송이 백일홍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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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만송이 백일홍 꽃밭에서 펼쳐진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빗방울에 젖은 백일홍을 따라 걷는 장관이 연출됐다.

참가자들은 축제장 특설무대를 출발해 평화문·꽃밭길·솟개길·제방길·야구장 방향을 거쳐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1.5㎞ 코스를 걸었다.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박춘희 부의장, 심현정·김성기·이은미·이창열 의원,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형진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관광객 등이 대거 참석했다.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은 백일홍뿐 아니라 칸나꽃, 코스모스, 메밀꽃밭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주렁주렁 매달린 박 터널은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산소길 걷기행사는 역대급으로 많은 인원이 몰려 준비된 500명분의 평창햅쌀 2㎏ 기념품이 조기 소진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생수 역시 일찌감치 소진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는 (사)평창읍번영회와 강원일보평창지사가 주최·주관하고 평창관광문화재단이 후원했다.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가 행사 운영을 함께 했으며, 평창군과 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경찰서도 지원에 나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아름다운 평창강과 천만송이 백일홍 속에서 열린 산소길 걷기대회에 함께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꽃과 강을 벗삼아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은 “천만송이 백일홍이 활짝 핀 이곳에서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걷기대회가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평창 백일홍축제는 ‘가을향기, 백일홍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뿐 아니라 포토존, 박 터널, 버스킹 공연, DJ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평창 범도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형진 백일홍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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