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던 60대 남성이 홍천의 한 야산 중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이날 오후 9시 24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한 야산 중턱에서 숨진 A(65)씨를 발견했다.
가족들은 이날 아침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선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던 60대 남성이 홍천의 한 야산 중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이날 오후 9시 24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한 야산 중턱에서 숨진 A(65)씨를 발견했다.
가족들은 이날 아침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선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