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입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직 민중을 대변하겠다는 희망으로 어려움을 이겨냈기에 오래도록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원도 DMZ의 이야기, 동해안 바닷가 어부들의 이야기를 보려면 강원일보를 읽어야 합니다. 강원일보는 단순한 신문을 넘어 강원도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해온 역사 그 자체가 됐습니다.
지역 언론 최초로 포털사이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모바일 구독자 280만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이뤄낸 성취는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자 동시에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80년의 긴 역사가 증명하듯,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곁에서 지역 주민 눈높이에서 진실을 전하고 지역 사회를 밝혀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강원도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강원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